올 경기도 사회복지직 공무원 총 336명 선발 지난해보다 10명 더 선발...원서접수 31일부터
[1656호]
서울시(3월 18일)를 제외한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이 올 4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 선발예정인원 및 구체적 일정 등을 지난 3일 공고했다.
올해 사회복지직 경기지역 총 선발은 336명으로 일반모집 255명(고양 24명, 수원 20명, 용인?의정부 각 19명, 남양주 15명, 평택 14명, 부천 12명, 김포?안산 각 10명, 하남?안성 각 9명, 광주?안양 각 8명, 성남?가평?시흥?연천?양주 각 7명, 여주 6명, 의왕?포천?파주 각 5명, 이천?과천?화성 각 4명, 구리 3명, 동두천?군포?광명 각 2명, 오산 1명)과 장애인 23명, 저소득층 33명, 시간선택제 25명 등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2월 2일 3일간 각 지자체 인터넷원서접수사이트에서 받으며 1?2차 병합시험으로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4월 8일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세과목 필수와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학(물리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수학(수학I,II, 확률과 통계, 미적분I), 행정학개론(지방행정 포함) 등 6과목 중 2과목 선택, 총 5과목이 과목별 20문제(4지선다)로 100분간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3차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면접시험 결과 우수 또는 미흡 등급을 맞은 자에 대해 추가면접을 실시할 수 있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199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거주지 제한으로서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2016년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전입처리가 완료되어야 함) 최종시험 시행예정일(면접시험 최종예정일)까지 계속하여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로서 동 기간 중 주민등록의 말소 및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었거나 ▲2017년 1월 1일 이전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이었어야 한다.
사회복지직의 경우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면접시험 최종예정일 현재 유효한 것이어야 한다. 원서접수 시에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였어도 최종시험 시행예정일(면접시험 최종예정일)현재 기준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경우 응시가능하다. 단, 해당 자격증 취득을 예상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해당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면접시험 최종예정일 현재 자격증 유효여부는 자격증 발급(취득)일 기준으로 하며, 자격증발급신청이후 발급일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되므로 사전에 자격증 발급기관에 확인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사회복지직은 326명 선발이었고 3,800여 명이 지원해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361명 선발에 3,761명이 지원, 경쟁률은 10.4대 1이었다.
정인영 기자 news@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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