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계리직 필기시험 5일 앞으로 평균경쟁률 220대1, 역대 최고
2016년 계리직(우정 9급 우정서기보) 필기시험이 오는 7월 23일 실시된다.
격년으로 치러져 올해 5회차인 이번 계리직 시험의 총 선발예정인원은 205명이며, 4만5천명이 넘는 지원자들로 인해 평균경쟁률은 역대 최고치인 220대 1을 기록했다.
각 우정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전체 모집) △강원우정청 134대 1(14명 선발에 1,874명 지원) △경북우정청 135.1대 1(39명 선발에 5,267명 지원) △경인우정청 288.8대 1(36명 선발에 10,395명 지원) △부산우정청 206대 1(37명 선발에 7,624명 지원) △서울우정청 286.3대 1(31명 선발에 8,874명 지원) △전남우정청 199.1대 1(16명 선발에 3,192명 지원) △전북우정청 218.3대 1(9명 선발에 1,965명 지원) △제주우정청 127대 1(3명 선발에 381명 지원) △충청우정청 283.3대 1(20명 선발에 5,666명 지원)이다.
이번 계리직 필기시험은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등 3과목을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시간 동안 치르게 된다.
지난 13일에 각 시험장이 공고된 바, 응시자들은 우정사업본부 또는 각 우정청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응시번호에 해당하는 고사장을 미리 확인해 둬야 한다.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서울우정청의 경우 구룡중 등 10개 시험장 △경인우정청은 수원정보과학고 등 15개 시험장 △부산우정청은 동래중 등 11개 시험장 △충청은 충남여중 등 6곳 △전남은 광주전자공고 등 4곳 △경북은 대구서부공고 등 6곳 △전북은 전주공고 등 3곳 △강원은 한라대학교 △제주는 노형중학교이다.
한편, 계리직 시험의 면접시험은 오는 10월 8일에 실시되며, 12일에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조병희 기자 news@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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