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직 73명 최종합격 일반모집 63명 등…여성 65.7%
인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73명의 명단이 지난 20일 발표됐다.
일반모집 합격자는 총 63명이며 장애구분모집은 3명이 합격했고 저소득층과 시간선택제는 각각 1명과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일반모집 합격인원은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이 많았고 저소득은 1명이 미달된 결과다.
최종 합격자 가운데 여자가 48명으로 65.7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26세~30세가 26명, 20세~25세 22명, 31세~35세 18명, 36세~0세 4명, 41세 이상 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번 시험에는 총 852명이 출원했고 이 중 526명이 지난 3월 19일에 치러진 필기시험을 치렀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103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한 결과 30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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