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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채 추가시험 장소 확인! - 오는 31일, 전주서중 등 7개교서 실시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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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채 추가시험 장소 확인!
오는 31일, 전주서중 등 7개교서 실시
 
전라북도가 지방직 공채 추가 시험을 전주시 내 7교개서 실시한다. 지난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채·경채 추가시험은 오는 31일 치르며, 전주서중(882명), 전주서신중(1,000명), 전주공고(882명), 전주상업정보고(600명), 전주동중(602명), 완산여고(509명), 우아중(289명) 등 7개교서 진행한다. 

시험은 공채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실시(5과목)되며, 경채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간(3과목) 이어진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인펜 등을 챙겨 시험시작 40분전인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OMR답안지를 사용하며 이에 수정액 또는 수정테이프 등을 사용할 수 없다. 

가산특전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일을 포함한 5일이내(10월 31일~11월 4일)에 인터넷원서접수사이트에 자격증의 종류 및 자격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지방직의 경우 필기시험 전까지 인터넷접수사이트에 가산점을 받을 자격증 정보를 입력하도록 돼 있으나, 이번 전북도 추가시험에서는 국가직 시험과 같이 필기시험을 치른 후부터 5일간 인터넷접수사이트에 가산점을 받을 자격증 정보를 입력하도록 했다. 
응시자들은 이같은 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한다. 

한편 이번 전북도 추가시험은 공채 131명, 경채 21명 등 총 152명을 뽑으며 4,76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요 직렬별(일반모집) 평균경쟁률을 살펴보면 공채 일행 69대 1(47명 선발에 3,244명 지원), 사회복지 47대 1(10명 선발에 472명 지원), 전산 18대 1(6명 선발에 105명 지원), 일반기계 17대 1(4명 선발에 68명 지원), 일반화공 17대 1(2명 선발에 33명 지원), 일반토목 11대 1(25명 선발에 272명 지원), 건축 9대 1(15명 선발에 128명 지원), 방재안전 28대 1(5명 선발에 141명 지원)이다.

경채 평균경쟁률은 수의 7급 1.2대 1(7명 선발에 9명 지원), 통신기술 9급 7대 1(7명 선발에 49명 지원), 수의연구사 1.8대 1(4명 선발에 7명 지원), 환경연구사 27대 1(3명 선발에 82명 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