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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응시율 발표 이어져 - 50%안팎 예년 수준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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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응시율 발표 이어져
50%안팎 예년 수준 
 
지난 17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지방직 7급 응시율이 지자체별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27일 현재 경기와 광주, 울산, 대전, 강원, 전남, 제주, 세종, 충남, 서울(고졸 9급)등 10개 지자체에서 지방직 7급 응시율을 발표했으며 이 외 지자체도 집계가 완료 되는대로 응시율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자체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강원도의 경우 123명 선발에 2,942명이 지원했고 이 중 1,739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59.1%의 응시율을 보였다. 일행직(일반)은 11명 선발에 지원자 1,394명 중 721명이 시험을 치러 51.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체 48%의 응시율(지원자 10,798명 중 5,158명 응시), 일행직(일반)은 지원자 8,351명 중 4,128명이 응시해 49%의 응시율을 보였다. 

광주광역시는 전체 46%의 응시율(지원자 1,643명 중 756명 응시), 일행직(일반)은 지원자 1,535명 중 685명이 응시해 44.6%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대전시는 전체 55.3%의 응시율(지원자 1,668명 중 923명 응시), 일행직(일반)은 53.7%의 응시율(지원자 1,376명 중 739명 응시)을 보였으며, 세종시는 전체 55.4%의 응시율(지원자 390명 중 216명 응시), 일행직(일반) 56.1%의 응시율(지원자 294명 중 165명 응시)을 기록했다. 

울산시는 전체 58.3%의 응시율(지원자 974명 중 568명 응시), 일행직(일반) 58%의 응시율(지원자 721명 중 418명 응시)을 보였고, 전남도는 전체 56.1%의 응시율(지원자 2,761명 중 1,549명 응시), 일행직(일반)은 51.6%의 응시율(지원자 1,869명 중 965명 지원)을 각 나타냈다. 

제주도는 전체 52.6%의 응시율(지원자 701명 중 369명 응시), 일행직(일반)은 52.1%의 응시율(지원자 683명 중 356명 응시)을, 충남도는 전체 51.7%의 응시율(지원자 1,892명 중 870명 응시), 일행직(일반) 45.8%의 응시율(지원자 1,081명 중 495명 응시)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일에 고졸 9급 경채 필기를 치렀으며 전체 79.7%의 높은 응시율을 나타냈다. 특히 건축직은 지원자 164명 중 140명이 시험을 치러 85.4%의 최고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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