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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시험장소 확인하세요!”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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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시험장소 확인하세요!”
10개 지자체 발표…오는 11일까지 이어져


오는 19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 결전의 장소가 지자체별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7일 현재 10개 지자체가 장소를 확정지었다. 

경북도와 광주광역시, 울산시, 제주도, 충남도, 충북도에 이어 강원도, 경남도, 대전시, 부산시가 최근 시험 장소를 발표한 상태다. 

발표된 지자체의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경북도는 길주중과 안동중 등 2개 고사장(1,422명 응시)서 실시하고, 광주광역시는 전남공고(933명 응시)에서 실시한다. 울산시는 울산공고(430명 응시)에서, 제주도는 제주중앙중(254명 응시)에서, 충남도는 서산여중(919명 응시)에서, 충북도는 금천중(686명 응시)서 각 치러진다. 

또한 강원도는 춘천중과 춘천여중 등 2개 고사장(944명 응시)서 실시하고, 경남도는 반림중과 반송여중 등 2개 고사장(1,227명 응시)서 치른다. 대전시는 둔원중(623명 응시)서, 부산시는 경남공고와 부산공고 등 2개 고사장(1,700명)서 실시한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사인펜 등을 챙겨 시험시작 40분 전인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 관리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5과목 4지택1형으로 이뤄지며, 수정액 또는 수정테이프 사용은 불가하므로 이에 유의토록 해야 한다. 가산점 혜택을 받을 응시자는 요건을 갖춰 필기시험 시헝전일인 3월 18일까지 자격증 종류 및 자격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한편 남은 지자체의 시험장소 공고일을 보면 대구 8일, 서울·전북·전남·인천 9일, 세종 10일, 경기 11일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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