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행운의 주인공 늘었다 - 전라남도·울산시 선발인원 변경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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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행운의 주인공 늘었다전라남도·울산시 선발인원 변경공고조은주 기자 2015.03.17 13:55:49
충청남도에 이어 전라남도와 울산시에서도 잇따라 선발인원의 추가모집을 알리는 변경공고가 발표됐다. 6일 울산시는 올해 당초 계획보다 3명이 늘어난 293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원이 변경된 직렬은 총 5개 분야로 9급 축산과 건축, 통신기술, 물리치료, 작업치료는 각각 1명씩이 증원됐지만, 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임상병리직의 경우 정원이 2명이 줄어 1명만을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편, 전라남도는 당초 계획보다 10.1%가 증원된 1,244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50명을 선발한 작년과 비교하면 18.5% 늘어난 결과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의 경우 이전보다 99명이 늘어난 1,009명을 선발한다. 이 중 선발인원 증가폭이 가장 큰 직렬은 9급 행정일반으로, 총 417명을 모집해 당초보다42명이 늘었다.
그 외 직렬별로 변경된 선발인원은 ▲8급-간호 23명(+2명), 보건진료 27명(+2명) ▲9급-세무20명(+2명), 전산 16명(+5명), 사서 9명(+1명), 일반농업 52명(+6명), 산림자원 11명(+2명), 축산11명(+2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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