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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사회복지 9급 경쟁률 잠정 집계 - 경쟁률 작년보다 높아진 15.9대1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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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사회복지 9급 경쟁률 잠정 집계

경쟁률 작년보다 높아진 15.9대1

신희진 기자 2015.02.06 16:03:45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충청남도의 원서접수 결과가 잠정 집계됐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5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90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15.9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90명 선발에 1,155명이 지원해 평균 12.8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출원인원이 작년보다 21.5% 감소했지만, 선발인원의 전년대비 감소폭이 36.7%로 더 컸기 때문이다.

 1명을 선발하며 논산시에서 근무하게 될 사회복지장애와 사회복지저소득은 각각 13명과 7명이 지원했으며, 시간선택제는 논산시가 121(1명 선발, 12명 출원), 금산군이 5.51(2명 선발, 11명 출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구분모집의 경우 19명으로 최다 인원을 선발하는 천안시에 가장 많은 249명이 몰려 13.1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공주시에 29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서천군과 청양군은 가장 낮은 11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3 14일 치러지며, 필기합격자는 4 10일 발표 예정이다. 이후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5 6~7일 면접시험을 거쳐 5 22일 최종합격자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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