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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 “전년만 못하네” - 총 35명 선발…작년 대비 16.7% 감소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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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 “전년만 못하네”

총 35명 선발…작년 대비 16.7% 감소

조은경 기자2015.01.20 13:37:11
 
충청북도에 이어 울산시에서도 9급 사회복지직 선발규모가 전해졌다.

16일 울산시는 올해 총 35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총 42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선발한 작년보다 16.7% 감소한 규모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사회복지 일반 33, 사회복지 장애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명을 선발했던 저소득층 전형은 올해 실시되지 않는다.

사회복지직 채용시험과 함께 진행되는 제1회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경우 총 17명을 선발한다.분야별 선발인원은 학예연구사 1, 해양수산연구사 1, 보건연구사 3, 환경연구사 7, 농촌지도사 5명이다.

원서는 2 6일부터 12일까지 울산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3 14일 필기시험 이후의 채용일정은 4 10일 필기합격, 5 1일 면접시험, 5 12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직 응시대상자는 원서 접수시 자격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예정자의 경우 면접시험 최종일 이전에 한해 취득예정일자를 입력해야 한다. 또한 임용예정기관은 필기시험 종료 후 자격증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만큼, 응시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채용시험과 관련한 의문사항은 울산광역시 총무과 채용관리담당(052-229-2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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