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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직 6급 변호사 특채 선발 - 5명 선발…오는 22일부터 접수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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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직 6급 변호사 특채 선발
 
5명 선발…오는 22일부터 접수 
 
법무부가 교정직 6급(교감)에 변호사를 특채로 선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금번 변호사 특채 선발기관 및 선발규모는 서울교정청 2명, 대구교정청 1명, 대전교정청 1명, 광주교정청 1명 등 총 5명이다. 

최종합격자는 교정행정에 대한 법률적 지원 및 정책개발, 수용자 관련 조사?소송?인권?청원 업무, 교정 관련 법령정비 소송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는 20세 이상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국내)에 한한다. 성별 및 학력, 거주지 제한은 없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자격여부를 심사,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 관련분야 직무경력, 외국어성적 등을 평가한다. 면접에서는 인성?공직관, 전문성 등 업무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임용예정 기관 총무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6일 발표되고, 이날 면접 일정이 공개된다.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는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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