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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급 고졸 경채 면접 예정
오는 12월 9일 서울시인재개발원서
서울시가 지난 10월 17일에 실시된 9급 고졸 경채 필기합격자 225명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을 진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9급 고졸 경채 선발분야별 필기합격자(선발인원)를 살펴보면 일반기계 28명(18명), 일반전기 44명(32명), 일반화공 11명(8명), 일반농업 4명(2명), 축산 3명(1명), 보건 6명(4명), 일반토목 88명(68명), 건축 34명(25명), 통신기술 7명(5명)이다.
선발인원은 163명으로 면접대상자 전원이 면접을 치를 시 약 1.4대 1의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오는 28일 서울 양재고에서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인·적성검사에 응시해야 한다. 인·적성검사 결과는 면접참고자료 및 최종합격자 부서배치 인사자료로 제공되며, 검사에 불응할 시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 인·적성검사를 마친 응시자에 한해 오는 12월 9일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영어면접은 실시하지 않으며 15분간 질의응답식의 개별면접으로만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22일에 발표된다.
한편 이번 서울시 9급 고졸 경채 합격선은 일반기계 71.33점, 일반전기 79.67점, 일반화공 88.5점, 일반농업 98점, 축산 71.67점, 보건 93.33점, 일반토목 68.5점, 건축 74.67점, 통신기술 79점으로 각 나타났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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