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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최종합격자 106명 발표
15개 기관 일정 끝, 서울？경기만 남아
올 교육청 시험 최종합격자가 각 시도교육청별로 발표 중인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이 지난달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 15개 시도 교육청이 일정을 완료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만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9월 15일에, 서울시교육청은 10월 30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 인천시교육청 전 직렬에 대한 최종합격자는 106명으로 선발예정인원인 102명보다 4명 더 추가돼 합격자가 결정됐다. 교육행정직 일반모집 시설관리직에서 각 4명, 2명이 더 뽑혔고 시설관리직 장애, 보훈처추천 모집에서 각 1명씩 미달돼 결과적으로 4명을 더 선발하게 된 결과다. 이 외 현재까지 발표된 지역 기관의 교육행정직 9급 전 모집단위에 대한 최종합격자(선발예정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광주 64명(64명), 세종 41명(40명), 전남 75명(70명), 충북 98명(100명), 대전 65명(65명), 울산 39명(39명), 강원 100명(110명), 경남 97명(98명), 대구 104명(104명), 전북 100명(100명), 부산 80명(80명), 경북 216명(220명), 충남 109명(108명), 경북 2016명(220명)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교육행정직 선발을 하지 않았다. 대부분 기관이 선발예정인원의 100%에 맞게 최종합격자를 결정했고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장애모집에서 2명이 미달하고 일반모집에서 3명을 더 뽑아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이 더 최종합격하게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일반모집에서 선발예정인원(65명)보다 5명을 더 뽑았다.(70명) 충북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일반모집은 95명 모두 선발예정인원에 맞게 뽑았으나 1명을 뽑는 저소득모집에서 최종합격자가 나오지 않았고, 4명을 뽑는 장애모집에서 1명이 미달돼 선발예정인원에서 2명이 충원되지 못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일반모집에서 1명이 정원에 미달됐다. 경북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장애모집에서 4명이 미달됐다. 이인아 기자 gosilec@el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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