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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방직 7급 연구직 선발 증원
환경？보건연구직 각 1명씩 추가 선발
오는 10월 17일에 실시되는 지방직 7급 시험 원서접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현재 대전시가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에서 실시될 예정인 연구직 선발인원을 변경했다. 지난 14일 대전시는 지방직 7급 공채시험에서 당초 2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환경연구직에서 1명을 증원해 총 3명을 뽑고 선발예정이 없었던 보건연구직을 신설해 1명을 추가로 뽑기로 했다. 행정 7급, 수의 7급, 농촌지도직 등 선발은 증원 없이 당초 계획한대로 뽑는다. 대전시 지방직 7급 원서접수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며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대전시 외 강원, 경남, 경북, 울산, 전남, 충북, 전북, 부산 등 8개 지자체가 지방직 7급 선발인원 변경했다. 이 중 현재 원서접수를 마친 곳은 경북과 충북, 전남 등 3곳이다. 원서접수를 마친 곳을 제외한 지역의 지방직 7급 인원변경안을 살펴보면 강원도는 수의 7급에서 5명을 증원한 18명을 최종 선발하며 운전직 9급 경력채용에서는 23명을 새로 뽑는다. 경남도는 당초 운전직 9급 경채 23명을 뽑기로 했으나 3명을 증원해 총 26명을 뽑으며 울산시는 임상병리 분야에서 2명 줄인 1명을, 물리치료 분야에서 1명 증원한 3명을 각각 뽑는다. 또한 작업치료 9급을 신설해 1명을 추가로 뽑는다. 전북도는 농촌지도사(공채)에서 1명을 증원해 최종 21명을 뽑으며 부산시는 수의 7급(공채) 선발인원을 3명 늘려 최종 4명을 뽑는다. 또한 약무 7급(공채)을 신설해 1명을 뽑으며 경력채용에서는 학예연구직을 신설해 1명을 뽑는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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