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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회 경채 최종합격자 117명
14명 미달 결과
경기도가 1회 경력채용 시험 최종합격자 117명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1회 경력채용 시험은 학예연구사와 농업연구사, 수의연구사, 농촌지도사, 약무 7급, 방재안전직 7·9급, 해양수산 9급, 식품위생 9급, 의료기술 9급, 환경 9급, 시설 9급 등 22개 직렬에서 이뤄졌으며 총 131명을 선발키로 했다.필기에서 208명이 합격했고 필기과락 및 면접 탈락 등 요인으로 91명이 제외돼 117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번 경기도 1회 경력채용 선발인원은 131명으로 14명이 미달된 117명만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된 결과다. 약무 7급과 수의 7급 방재안전 9급 등 일부 직렬에서 최종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번 경기도 1회 경력시험에는 학력,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등 기관이 정한 요건에 부합하는 자만 응시가 가능했고 전체 3,774명이 지원해 2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는 2,485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6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는 올해도 방재안전직을 경력채용으로 뽑았고 7급은 3명 선발에 49명이 지원(32명 응시)해 16대 1의 경쟁률(실질경쟁률 10대 1)을, 9급은 21명 선발에 169명이 지원(100명 응시)해 8대 1의 경쟁률(실질경쟁률 4.7대 1)을 보였다. 필기합격선은 방재안전직 7급 71.66점(부천 최고점), 방재안전직 9급 71.66점(평택 최고점), 학예연구사 78.83점(양주 최고점), 농업연구사 80.50점, 수의연구사 67.16점, 보건연구사 86.66점, 환경연구사 85점, 농촌지도사 86.66점(광주 최고점), 수의 7급 88.33점(광명 최고점), 약무 7급 86.66점(화성 최고점), 식품의생 9급 93.50점(화성·구리 최고점), 의료기술 9급 방사선 91점(하남 최고점), 의료기술 9급 임상병리 87.5점(남양주·오산 최고점), 의료기술 9급 물리치료 91점(성남·평택 최고점) 등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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