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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보건진료 “공부 더 해야” - 경상북도, 내년부터 공개경쟁으로 선발예정
  2015-06-22| 조회수 976

운전?보건진료 “공부 더 해야”

경상북도, 내년부터 공개경쟁으로 선발예정

조은주 기자 2015.06.15 15:52:32
 
경상북도가 내년부터 보건진료와 운전 분야 인재를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12일 경상북도는 변경공고문을 통해 그간 경력경쟁시험으로 진행됐던 8급 보건진료와 9급 운전직 채용을 공개경쟁으로 전환하고 필기시험 과목 또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진료의 경우 생물, 공중보건, 지역사회간호학 등 필수 3과목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 지역사회간호학, 공중보건 등 필수 5과목으로 필기시험 과목이 늘어났고 운전은 국어,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등 3과목을 필기시험으로 치러야 한다. 공무원증을 손에 쥐기 위한 과정이 더욱 험난해진 셈이다.

아울러, 도는 2015년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시기에 준해 내년도 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변경사항이 생길 경우 별도로 공지할 계획임을 전했다.

참고로 올해 경상북도는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30명의 8급 보건진료 공무원을 선발한 바 있으며 제2회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58명의 9급 운전직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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