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회 경채 응시율 71% 오는 19일 필기합격자 발표
전라북도가 지난달 30일 제1회 경력채용 시험을 전주공고와 온고을중 등 2개 고사장서 각각 실시한 결과 지원자 1,488명 중 1,056명이 응시해 71%의 응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력채용 시험은 수의 7급 및 속기 9급, 의료기술 9급. 운전 9급, 학예연구, 농업연구 등 11개 직렬서 총 53명을 선발한다. 전라북도가 이번 1회 경력채용 시험 원서접수를 지난달 8일부터 17일(취소기간 포함)까지 진행한 결과 1,488명이 지원해 2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고 이 중 1,056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19.9대 1의 실질 경쟁를을 기록했다. 이번 주요 직렬별 응시율(응시현황)을 보면 속기 9급 59.3%(지원자 27명 중 16명 응시), 의료기술 9급 임상심리 80.5%(지원자 41명 중 33명 응시), 의료기술 9급 방사선 77.3%(지원자 44명 중 34명 응시), 운전 9급(일반) 70.5%(지원자 781명 중 551명 응시), 운전 9급(시간선택제) 74.1%(지원자 108명 중 80명 응시), 수의 7급 53.3%9지원자 15명 중 8명 응시), 일반수산 9급 75%(지원자 48명 중 36명 응시)등이다. 한편 이번 시험은 속기와 운전직 9급은 오전 10시부터 40분간 2과목을 치렀고 이 외 직렬은 10시부터 60분간 3과목을 치렀다. 필기합격자는 오는 19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7월 7일과 8일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14일 발표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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