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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기록연구직공무원 ‘대전문정중’서 실시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행정자치부가 지난 13일 2015년도 기록연구직공무원 경력채용 필기시험 장소를 공개했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30일 대전에 있는 문정중학교에서 이번 기록연구직공무원 시험을 실시한다. 경쟁률을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15분까지 3과목을 치르게 된다. 시험과목은 기록관리학개론, 전자기록관리론, 행정법총론이다. 4지택1형으로 과목당 2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시험실은 오전 8시부터 개방되며 응시예정자는 시험시작 40분 전까지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시험장 위치, 교통편, 이동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토록 한다. 답안지 마킹오류 시 수정테이프를 사용해 수정할 수 있으므로 수정테이프를 구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올 기록연구직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4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국가보훈처, 검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안전처, 병무청, 교육부 등 11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용예정기관이 중앙기관 본부, 소속기관, 국립대학으로 지방소재 기관에 근무할 수 있다. 이번 선발은 경력채용으로 응시는 기록관리학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학사학위 취득후 행자부 장관이 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자 등에 한했다.필기합격자는 선발예정인운의 150%범위에서 결정되며 오는 6월 15일 확정된다. 필기합격자에 한해 6월 22일~7월 1일 서류전형, 7월 11일 면접이 이어지며 7월 2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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