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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경채 선발
5명…오는 15일부터 접수
서울시가 2015년도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8일 밝혔다. 서울시는 행정 9급 2명, 보건연구사 1명, 전산 9급 1명, 임상병리 9급 1명 등 총 5명을 뽑으며 선발분야에 따라 서울시 상수도본부 및 서울대공원(행정), 인재개발원(전산), 구로구청(임상병리)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응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시행령에서 정한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하고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에 한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하되, 행정 9급에 한해 필기시험 2과목(사회, 행정학)을 치르게 된다. 서류전형은 응시자의 자격, 경력, 직무수행 능력 등을 심사하며 면접은 공무원 면접 평정요소 5개에 대해 상중하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하면 된다. 접수 후 기관이 요구하는 서류를 29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 채용과에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행정직 필기시험은 6월 13일 실시되고 6월 23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어 6월 30일 서류, 7월 9일 면접이 이어진다. 행정직 외 직렬은 필기시험 없이 6월 9일 서류, 6월 16일 면접을 실시한다.원서접수 시 모집단위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적격자가 없을 시 선발하지 않으며 최종합격자는 임용 후 4년간 타 시도, 중앙부처 등 인사교류가 허용되지 않는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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