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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복지직 199명 선발 ‘완료’
제1회 시험, 245명 최종 합격
2015년도 제1회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시험 최종합격자 245명의 명단이 4일 확정·발표됐다.당초 부산시는 최종 22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17명 많은 인원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이는 사회복지직 9급에서 예정보다 11명, 시설직에서 6명 더 많이 선발된 결과다. 올해 제1회 부산시 지방공무원시험에는 2,329명이 지원해 선발예정인원대비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4일 필기시험을 진행해 사회복지9급(일반) 181명 등 총 293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 이후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진행해 48명을 탈락자로 확정했다. 각 직급별 최종합격자는 사회복지직9급 199명(일반 151명,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6명, 시간선택제 30명) 토목9급 26명 건축9급 20명 등이다. 이들 최종합격자들은 오는 13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이날 등록하지 않을 경우 등록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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