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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회복지 필·합 발표…전북까지 ‘완료’
광주 서류합격자 56명 발표…면접으로
지난 3월 14일에 치렀던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의 결과발표가 전북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전북이 지난 24일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의 필기합격자 65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최종 62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는 전체 1,157명이 지원, 이 중 881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면서 76.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렇게 치러진 필기시험 결과 최종선발예정인원보다 3명 많은 65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채용 직렬별로는 사회복직 9급 일반 50명, 장애인 3명, 저소득 2명, 시간선택제 10명 등이 합격했다.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30~5월 1일까지 면접시험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위 기간 내 면접시험 등록(인터넷)을 하지 않을 경우와 저소득 구분모집 필기시험 합격자가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면접시험 포기자로 간주되어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도는 이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1일부터 12일 면접시험을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같은달 20일 결정할 예정이다.이번 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선(일반)은 전주시 372.27점, 군산시 366.97점 등을 기록했다. 한편 광주의 경우 지난 22일 서류합격자 56명을 발표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치를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면접시험 대상자는 일반 46명, 장애인 3명, 저소득 1명, 시간선택제 6명 등으로, 이는 서류전형에서 일반 3명, 시간선택제 1명이 탈락한 결과다. 이들은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19일 발표 예정이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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