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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변호사 자격 소방경 경채 선발
1명…5월 6일부터 접수
대구시가 지방소방공무원 법무분야 경력채용 선발 계획을 최근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하는 법무분야로 지방소방경 1명을 뽑는다.
응시는 23세~40시로 1종 대형 또는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후 ㅇ사법연수원을 수료한자, 변호사 시험 합격자에 한한다. 지역제한은 없다.
시험은 신체？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으로 진행된다. 신체검사는 기관이 지정한 병원에서 실시하며 서류에서는 응시자격요건, 경력 등을 심사한다. 인？적성검사 결과는 면접시험 자료로 활용된다. 면접은 집단과 개별로 실시된다.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의 평정요소에 대한 시험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총점 5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체검사 및 서류전형 합격자 중에서 면접시험성적(100퍼센트 적용)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 안에서 결정한다.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해 동점자가 있을 시 모두 합격자로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신체 및 서류전형은 5월 18일~21일, 인？적성검사는 5월 28일 실시되고 6월 2일 합격자가 결정된다. 합격자에 한해 6월 12일 면접이 진행, 6월 18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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