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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8?9급 임용시험 경쟁률 ‘16.2대1’ - 17개 직렬 총 915명 모집에 14,814명 접수
  2015-04-05| 조회수 1396

경상남도 8?9급 임용시험 경쟁률 ‘16.2대1’

17개 직렬 총 915명 모집에 14,814명 접수

신희진 기자 2015.04.02 11:30:23
 
경상남도는 8급 및 9급 공무원을 뽑는 올해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915명 모집에 14,814명이 지원해 16.2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8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이와 같이 경쟁률이 낮아진 것은 올해 모집인원이 지난해 665명보다 37.5%(250)나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경남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8-간호 181 9-일반행정 22.51, 지방세 24.91, 전산19.11, 사서 15.71, 속기 5.31, 일반기계 91, 전기 9.61, 농업 9.51, 산림자원 25.51, 보건 31.31, 환경 15.61, 토목 6.61, 건축 7.41, 방재안전 6.21 등이다(이상 일반구분모집 기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지난해 경쟁률 38.61에서 41.7% 낮아졌다.
 
임용기관 직렬별 최고 경쟁률은 창원시 지방세 9급이 61.21을 기록했으며, 최저 경쟁률은 1명 모집에 지원자가 없어 미달된 밀양시 지방세 9급 장애분야로 집계됐다.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보면 장애인은 9급 일반행정, 지방세를 포함한 35명 모집에 247명이 지원해 7.1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저소득층은 20명 모집에 107명이 지원해 5.4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다양한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89급 간호,일반행정, 지방세, 사서를 포함해 61명 모집에 572명이 지원해 9.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6 27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가장 큰 규모의 시험으로, 응시자 편의지원을 위해 창원지역과 진주지역 시험장으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이다.
 
창원지역 시험장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을 임용기관으로 선택한 응시자가, 진주지역 시험장은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을 임용기관으로 선택한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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