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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 어디? - 17개 시도 안내 끝
  2015-03-24| 조회수 1067
올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 어디?
17개 시도 안내 끝 
오는 14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장소가 모두 공개됐다. 응시자들은 지자체별로 안내된 시험장소를 다시 한 번 확인, 시험당일 장소를 잘못찾아 헤매는 일이 없어야 한다. 

17개 시도별 사회복지직 시험장소(총 응시예정인원)를 살펴보면 대전 동아마이스터고(692명), 울산 울산공고(352명), 광주광역시 전남공고(988명), 부산 부산전자공고, 동의공고, 부산공고 등 3곳(1,690명), 충남 온양용화중(886명), 충북 남성중(689명), 경남 반림중, 반송여중 등 2곳(1,338명), 경북 길주중, 안동중 등 2곳(1,470명), 제주 한라중(283명), 강원 남춘천중(929명)에서 각 실시된다. 

또한 대구 사부공고와 대구관광고 등 2곳(1,529명), 인천 인천정보산업고(1,015명), 전남 목포공고, 순천연향중 등 2곳(1,377명), 전북 전주생명과학고, 전주공고 등 2곳(1,157명), 세종 홍익대 세종캠퍼스(120명), 경기 북부 상우고(903명), 남부 원천중·남수원중·동수원중·동성중(2,858명) 등 5곳(3,761명), 서울 잠실고, 잠신고, 한양공고, 용산고 등 4곳(4,430명)이다. 

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채용도 공채와 같은 날에 실시되는데 경력채용은 오금고와 서울공고, 남성중 등 3곳(2,379명)서 실시된다. 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자들은 특히 공채 및 경력채용 선발이 같은 날에 실시되므로 시험장소가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회복지직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5과목을 실시한다. 응시자들은 시험시작 40분 전까지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시험문제는 인사처 출제로 공개한다. 올 지자체별 사회복지직 시험(일반) 경쟁률은 강원 17대 1, 경남 22대 1, 광주광역시 20대 1, 서울 16대 1, 인천(옹진포함) 14대 1, 전북 22대 1, 충남 16대 1, 경기 12대 1, 경북 21대 1, 대구 16대 1, 세종 40대 1, 전남 20대 1, 제주(서귀포함) 13대 1, 충북 25대 1, 울산 10대 1이며 세종과 충북 지역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사회복지직 시험은 대체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고 한국사에서 체감난이도가 다소 높았다는 게 응시자들 반응이었다. 사회복지직 시험과목 중 복병으로 꼽는 영어와 사회복지학개론이 최근에는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돼 시험 전체의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수험생 생각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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