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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6 국가직 9급, 문제풀이와 이론정리 병행해야 - 영역별 취약한 부분 완벽 정리 필요
  2015-03-06| 조회수 1174
D-46 국가직 9급, 문제풀이와 이론정리 병행해야
영역별 취약한 부분 완벽 정리 필요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 국가직 9급 시험을 46일 앞둔 가운데 수험전문가들은 현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험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더불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문제풀이와 이론정리를 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유진 강사(국어)는 “문제풀이를 할 때에 채점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 혹은 헷갈렸던 문제들을 해설지와 함께 기본서를 통해 그 부분을 정확하게 복습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양보다 질이라는 것. 

헤더진 강사(영어) 역시 “자신의 영역별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약점을 체크하는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출 문제 풀이에 관련해서 이만희 강사(행정학)는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얻어야 하는 것은 그저 과저 문제를 풀어본다가 아닌 이파트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알아내고 나아가 문제 형식의 내용정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국가직 9급의 경쟁률은 51.6대 1를 기록했다. 전체 접수인원은 지난해(193,840명)와 비슷했지만 선발인원이 지난해 3,000명보다 700명 늘면서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64.6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선발 직렬 중 가장 많은 인원인 3,408명을 뽑는 행정직의 경우 173,895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51대 1을 기록, 전체 평균 경쟁률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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