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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방직 시험 선발규모 드러나 - 11곳 발표…지역별 선발 ‘들쭉날쭉’
  2015-02-28| 조회수 1517
서울시·지방직 시험 선발규모 드러나
11곳 발표…지역별 선발 ‘들쭉날쭉’

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서울시 시험과 6월 27일 실시되는 지방직 시험 선발규모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과 경기, 제주, 경북, 울산, 전남, 대구, 경남, 대전, 강원 등 11곳이 선발규모와 일정 등을 포함한 계획안 발표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시 자체출제로 6월 13일 별도로 실시되며 이 외 지자체는 인사처와 지자체 출제로 6월 27일 한날 실시된다. 

서울시는 올해 2,447명(7·9급)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대비 약 15%가량 증가한 규모를 뽑을 방침이다. 

지자체 중에서 현재 인력 수립이 완료된 지역의 올 지방직 시험(6월 27일 실시) 선발규모(전년규모)를 살펴보면 부산 1,073명(683명), 경기 2,309명(1,581명), 제주 297명(225명), 경북 1,036명(897명), 울산 272명(230명), 전남 910명(812명), 대구 466명(445명), 대전 164명(226명), 경남 915명(665명), 강원 1,136명(652명)이다. 

절대다수가 택하는 일행 9급(일반)의 현황(전년현황)을 살펴보면 부산 549명(337명), 경기 1,047명(657명), 제주 142명(81명), 경북 446명(360명), 울산 127명(117명), 전남 375명(250명), 대구 182명(165명)이고 세무 9급(일반)은 부산 29명(52명), 경기 95명(104명), 제주 8명(7명), 경북 25명(53명), 울산 9명(20명), 전남 18명(31명), 대구 10명(27명), 대전 76명(68명), 강원 534명(270명), 경남 386명(218명)이다. 

올해는 대부분 지자체가 전년대비 늘어난 선발규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는 지자체 중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선발이 증가한 모습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내년 정년퇴직 예정자 등 자연감소인원과 함께 동계올림픽 등 준비에 따른 정원수요가 증가한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일행 9급 평창군 선발은 11명이었으나 올해는 평창군에서 38명을 선발한다는 것이 눈에 띈다. 반면 대전시는 전년대비 27.5%가량 줄어든 규모를 보이며 현재까지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감소한 인원을 뽑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일 지자체가 행자부에 제출한 지방직 선발규모 가안을 보면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드러낸 규모에서 오차범위내로 다소 달리 나타나고 있다. 

아직 지방직 9급 선발규모가 발표되지 않는 곳의 행자부 가안 수요를 보면 인천 230명, 광주 215명, 세종 26명, 충북 531명, 충남 777명, 전북 814명으로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지자체별로 최종 확정된 계획안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행자부가 발표한 가안 수요에서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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