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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 드러나 - 대전 발표…지자체 내달 초까지 공개
  2015-02-28| 조회수 1001
올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 드러나
대전 발표…지자체 내달 초까지 공개 
 
오는 3월 14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가 지자체별로 드러나고 있다. 대전시가 지난 17일 가장 먼저 시험 장소를 발표한 상태며 지자체는 3월 5일까지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공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올해 동아마이스터고에서 사회복지직 시험을 실시하며 총 692명(일반 633명·장애 42명·저소득 1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직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며 응시자들은 시험시작 40분 전까지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시험문제는 인사처 출제로 공개한다. 

대전시 사회복지직 시험 합격자는 4월 13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6일 면접이 이어진다. 

대전시 외 지자체들의 시험 장소 공개가 하나둘 발표될 예정이며 지자체별 장소 공개일정을 살펴보면 제주·경북·경남·충북·울산 2월 26일, 광주·충남·부산 2월 27일, 강원 3월 2일, 대구 3월 3일, 인천·전남·전북 3월 4일, 서울·세종 3월 5일, 경기 3월 6일이다. 

한편 올 지자체별 사회복지직 시험(일반) 경쟁률(출원인원)을 살펴보면 강원 17대 1(850명), 

경남 22대 1(1,264명), 광주광역시 20대 1(807명), 서울 16대 1(3,750명), 인천(옹진포함) 14대 1(922명), 전북 22대 1(995명), 충남 16대 1(845명), 경기 12대 1(3,385명), 경북 21대 1(1,407명), 대구 16대 1(1,225명), 세종 40대 1(120명), 전남 20대 1(1,255명), 제주(서귀포포함) 13대 1(226명), 충북 25대 1(658명), 울산 10대 1(334명)이다. 부산시는 아직 최종 출원현황을 집계중이며 잠정적으로 전 모집에 총 1,70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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