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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간선택제 임기제 2명 선발
8·9급 각 1명씩
서울시가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2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번 선발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및 구인구직개발요원 8급, 홍보요원 9급에서 각 1명씩 총 2명을 선발한다. 근무는 시 경제진흥본부 일자리정책과에서 2년간 하게 된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및 구인구직개발요원은 구인구직개발, 외부기관 협력사업, 취업 박람회 개최 등 업무를 주로 하게 되며 홍보요원은 시 상담사 급여관리 및 복리후생, 시 산하 취업사이트 모니터링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해당분야 1년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 주 30시간 근무하며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의 자격, 경력 등을 심사하며 면접은 자질과 발전가능성,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시 경제진흥본부 일자리정책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16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3월 24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3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보다 같거나 없을 경우에는 재공고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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