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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경쟁률 ‘개봉박두’ -응시원서접수 마무리 경쟁률 발표만 남아
  2015-02-20| 조회수 1126

국가직 9급 경쟁률 ‘개봉박두’

응시원서접수 마무리 경쟁률 발표만 남아

신희진 기자 2015.02.10 13:15:18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국가직 9급 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주 6일 마무리됐다.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도 어제(9) 저녁 9시를 끝으로 마무리돼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결과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 특히 이슈가 되는 부분은 세무직 채용시험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지원할지, 그리고 채용규모가 늘어난 만큼 출원인원 역시 늘어날지 여부다.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개혁안으로 인해 공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청년 실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고용 안정성 역시 흔들리고 있는 시대 분위기가 반영된다면,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장을 던질 확률도 크다.

여기에 시간선택제 도입, 민간경력자 채용 확대 등의 이슈로, 향후 공개경쟁 채용규모가 줄어들 수 있어 공채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의 의지를 북돋을 것으로 예측된다.

경쟁률은 곧 합격확률을 의미한다. 고교과목의 선택과목 도입으로 직렬간 장벽이 무너진 만큼, 공무원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한 직렬의 경쟁률이 작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다.

정확한 응시원서 접수 결과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3,000명 선발에 193,84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64.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71.5% 138,558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해 2,933명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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