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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사서직 경력채용 선발
1명…오는 23일부터 접수
한국해양대가 제1회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시험 계획을 지난 12일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금번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에서 사서 9급 1명, 임업 9급 1명 등 2명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본 기관서 사서 및 조경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선발분야별 기관이 요구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경력이 있으면 가능하다. 사서직의 경우 응시필수 자격증인 준사서 자격증 외 정보화자격증, 토익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임업직은 조경 및 산림 등 관련분야 1개 이상 기사,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경력자, 정보화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자격요건 등 제출서류 등을 심사한다. 자기소개서와 자격증 소지여부, 경력, 외국어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동점자는 모두 합격처리한다. 면접은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등을 평가하며 면접 성적 만점의 60%이상 득점자 중 최고 득점자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해양대 총무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은 3월 4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3월 11일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17일 발표된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수와 같거나 적을 경우 재실시하며 적격자가 없을시 채용하지 않는다.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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