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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직 9급, 결전의 장소는? - 서울 휘문중학교 등 10곳…‘주의사항 체크해야’
  2015-02-20| 조회수 1023
법원직 9급, 결전의 장소는?
서울 휘문중학교 등 10곳…‘주의사항 체크해야’ 
 
오는 3월 7일에 치러지는 2015년도 법원직 9급 공채시험의 결전의 장소가 공개됐다.

법원행정처는 지난 13일 “2015년도 법원직 9급 공채시험은 서울소재 휘문중학교를 포함해 총 5개 지역 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자세한 시험장소를 살펴보면 서울소재 휘문중, 휘문고, 단국대 사범대학 부속중·고, 오금중, 용산고, 대전 소재 대전국제통상고, 대구소재 대구제일여상고, 부산소재 부산공고, 광주소재 충장중 등이다. 지난해보다 서울 고사장이 1개교 늘어난 것. 

시험 응시대상자들은 시험장소 및 시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행정처는 “응시생들은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의 위치, 교통편, 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며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타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시험당일 응시생들은 09:30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며, 신분증의 경우 학생증이나 자격수첩 등은 인정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시험 과목은 법원사무직렬의 경우 1교시 헌법·국어·한국사·영어, 2교시는 민법·민사소송법·형법·형사소송법이다. 또 등기사무직은 1교시 헌법·국어·한국사·영어를, 2교시는 민법·민사소송법·상법(총론, 회사편)·부동산등기법을 치르게 된다.

한편, 올해 법원직 9급 공채에는 최종 360명 선발하는 올해 법원직 9급 공채시험에는 6,950명이 지원하면서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장소와 함께 공고된 응시지역별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서울 4,833명(법원사무직 4,541명, 등기사무직 292명) ▲대전 394명(법원사무직 362명, 등기사무직 32명) ▲대구 517명(법원사무직 480명, 등기사무직 37명) ▲부산 732명(법원사무직 681명, 등기사무직 51명) ▲광주 474명(법원사무직 449명, 등기사무직 474명) 등이다. 

오는 3월 7일 필기시험이 치러진 후 그 결과는 3월 27일 발표되며 이후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4월 10일 진행해 최종합격자를 4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혜승 기자 news@kgosi.com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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