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일반행정직 195명(일반 185명, 장애 10명) 등 총 513명의 공무원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는 2019년 제1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접수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응시원서는 12월 14일 9시부터 18일 18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 24시간 동안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 회원가입 후 접수할 수 있다.
응시수수료는 7급 7,000원, 8·9급 5,000원이며, 응시원서 접수마감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는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총 110명(일반 93명, 장애 6명, 저소득 11명)을 선발하는 사회복지직 응시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반드시 사회복지사 자격증 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예정자의 경우 취득예정일자를 입력하고 취득 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학점이수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스캔해 파일로 등록해야 한다.
접수기간에는 선택과목, 사진 등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나, 접수기간 이후에는 수정할 수 없다. 접수 취소기간은 12월 21일 18시까지이며, 접수기간 및 취소기간 내에 원서접수를 취소하면 응시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
2019년 제1회 서울시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정확한 경쟁률은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끝나는 21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내년 2월 23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년 4월 2일 확정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13일 인성검사,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4일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참고로, 이번 추가시험은 2019년도 정기 채용과 별도로 진행되며,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내년 정기 채용 때에도 채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