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대체인력 선발로 업무공백 없앤다
(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직원들의 휴직 발생 시 업무 공백 방지와 원활한 업무대행을 위한 대체인력은행 운영에 따라 한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체인력은행이란 휴직 및 출산휴가 등이 예상되는 직원에 대해 적합한 예비 대체인력을 미리 확보해 필요 시 공무원으로 임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선발 예정 분야 및 채용 인원은 일반행정·사무운영 등을 지원하는 공통업무 분야 10명이다.
선발등급은 지방한시임기제 9호로 주15∼3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내년 1월 2일까지 ▲ 응시원서 ▲ 이력서 ▲ 자기소개서 ▲ 직무수행계획서 ▲ 주민등록초본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원본 ▲ 경력증명서 원본 등을 갖춰 시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방문, 내면 된다.
선발 인원은 앞으로 휴직자나 출산휴가자 등이 발생할 때 임용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친 후 휴직자 및 출산휴가자 등의 업무대행에 필요한 기간 한시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총무과 인사팀(☎031-8082-5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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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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