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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우정청, 우정서기보 특채 선발
집배분야 51명…3일부터 접수
경인지방우정청이 우정직 특채 선발 계획을 지난달 25일 밝혔다. 청에 따르면 금번 집배분야 우정서기보 특채 선발규모는 51명(일반 49명·장애 1명·저소득 1명)이고 장애 및 저소득 선발을 하지 못할 경우 일반모즙에서 추가해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경인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에서 우편물배달 및 수집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현재 수도권 내 거주자로 2종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정보화자격증 1개 이상을 취득한 자에 한한다.또한 일반모집 응시자는 경력사항이 있어야 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직무수행에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 경력 등이 채용자격 기준에 적합한지를 서면으로 심사하며 응시인원이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상인 경우에는 서류전형 심사기준에 의해 3배수 이상으로 결정한다. 동점자는 모두 합격처리한다.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실시하며,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 등을 검증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거주지에 가까운 총괄우체국 인사담당 부서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20일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6일 발표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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