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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직 9급 공무원시험 1,109명 ‘결전’
경쟁률 37대 1…13일, 대전삼천중에서 필기시행
올해 통계청 통계직 9급 경력경쟁채용시험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대전삼천중학교에서 실시하게 됐다.통계청은 오는 13일 실시되는 통계직 9급 필기시험 장소와 주의사항 등을 지난달 25일 안내했다. 이번 시험의 최종선발예정인원은 30명이며, 원서접수 결과 총 1,10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예정 기관별 채용인원 및 지원자는 경인지방통계청 9명(389명 지원, 43.2대 1), 동북지방통계청 2명(92명 지원, 46대 1), 광주전남지방통계청 7명(175명 지원, 25대 1), 제주지방통계청 2명(46명 지원, 23대 1), 동남지방통계청 4명(179명 지원, 44.8대 1), 충청지방통계청 6명(228명 지원, 38대 1) 등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조사방법론과 통계학개론이며, 과목당 25문항(객관식)으로 이뤄진다. 합격자는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사람 중에서 점수가 고득점자 순으로 권역별 선발예정인원의 150% 범위 내 선발하게 된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 및 면접일정은 오는 24일 발표·공고될 예정이며 개별통지를 하지 않는 만큼 발표 일에 공고문을 필히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공혜승 기자 news@kgosi.com<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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