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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복지공무원 힐링캠프 운영 - 업부가중·악성민원 스트레스 치유 기회
  2014-11-20| 조회수 919
전북, 사회복지공무원 힐링캠프 운영
 
업부가중·악성민원 스트레스 치유 기회 
 
전라북도가 업무량 증가와 악성민원 등으로 시달려온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갖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8일부터 28일까지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난 7월 9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거쳐 8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부안 모항에 있는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열린다.

도는 사회복지공무원 힐링캠프를 지난 7월 9일과 1일, 7월 16일과 17일 2차례 실시했고, 이달 18일과 19일, 11월27일과 28일 3,4기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업무 스트레스를 단번에 해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지닌 강사 초빙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서 그동안 단순 업무습득, 연찬위주, 일반적인 교육운영보다는 시군 사회복지담당공무원간 친목도모를 통한 심신의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데 무게를 뒀다. 자연과 함께하는 마실길 산책 등 프로그램도 이뤄질 예정이다. 

도는 특히, 사회복지직 공무원 외에도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행정직 등 일반직 공무원도 참가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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