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행 추가시험 임박
전주서중 등 5개교서 실시
오는 15일 실시되는 전북 4회 추가시험 필기는 전주서중과 전주공고 등 전주 시내 5개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도는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안내했다. 도에 따르면 금번 4회 추가시험 장소는 전주서중(974명 응시)과 전주공고(930명), 전주생명과학고(750명), 온고을중(1,020명), 전주상업정보고(329명) 등 5곳에서 실시하며 총 4,00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날 공채 일행과 일반기계 외 수의, 연구사, 통신기술 등 특채로 병행된다. 공채는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치르며, 특채는 오전 10시부터 60분간 치러진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이펜 등을 챙겨 시험시작 40분 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지방직의 경우 답안지 교체 외의 수정액, 수정테이프 등을 이용한 정답 변경은 불가하기 때문에 이에 유의토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험과목 답안지 표기순서는 시험 시행 계획 공고문의 시험과목 순서와 동일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금번 전북 추가시험 주요직렬별 최종경쟁률은 공채 일행 9급 114대 1(31명 선발에 3,537명 지원), 일행 9급(장애) 44대 1(1명 선발에 44명 지원), 특채 수의 7급 3.8대 1(9명 선발에 34명 지원), 농업연구사(작물) 75.5대 1(2명 선발에 151명 지원), 농업연구사(농업환경) 31대 191명 선발에 31명 지원), 보건연구사(공중보건) 25.5대 1(2명 선발에 51명 지원), 일반기계 9급 5.5대 1(2명 선발에 11명 지원), 방송통신 9급 8.5대 1(6명 선발에 51명 지원)이다. 이인아 기자 gosiel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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