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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절반이 ‘과락자’ - 전체 51.1%…일행은 62%가 과락
  2014-11-05| 조회수 906
국가직 9급 절반이 ‘과락자’
 
전체 51.1%…일행은 62%가 과락
 
안전행정부가 지난달 28일 올 국가직 9급 시험 최종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응시자중 절반정도가 과락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행부에 따르면 응시자 138,558명 중 51.1%인 70,905명이 과락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행정직군 과락비율은 49.7%(127,965명 중 63,719명), 기술직군은 67.8%(10,593명 중 7,186명)로 나타났다. 

행정직군에서 응시자가 가장 많은 일행 전국모집의 경우 지원자 22,070명 중 13,832명이 과락자(62% 수준)로 열에 여섯은 평균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직렬별(일반) 과락 비율(과락자 수)을 살펴보면 일행 전국 62%(22,070명 중 63,719명), 일행 지역 47.7%(21,012명 중 10,024명), 우본 지역 41.1%(15,100명 중 6,219명), 고용노동부 지역 32.7%(5,014명 중 1,640명), 세무 47.5%(20,285명 중 9,636명), 선거행정 47.8%(1,273명 중 609명), 관세 41.7%(4,504명 중 1,880명)이다.

또한 통계 49.2%(952명 중 469명), 교육행정 55.2%(5,495명 중 3,038명), 검찰 52.5%(7,939명 중 4,173명), 출입국관리 45.5%(5,980명 중 2,724명), 교정 남 55.8%(5,045명 중 2,817명), 보호 남 49.2%(2,073명 중 1,020명)이다. 

기술직에서 응시자가 가장 많은 일반토목과 일반농업의 경우 과락비율은 각 67.4%, 70.7%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직 9급 전체 과락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 54.8%, 2012년 56.7%, 2013년 52.6% 정도였고, 올해는 51.1%로 예년대비 과락 비율이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올해 과락비율이 예년대비 낮아졌다는 것은 수험생 수준이 상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7급, 9급 수험생의 스펙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현실에, 수험생들은 보다 철저히 시험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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