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 특채 선발
11월 3일~6일 접수
농촌진흥청이 연구직공무원 19명을 특채로 선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청에 따르면 금번 선발분야 및 인원은 작물 2명, 농업환경 2명, 작물보호 2명, 원예 3명, 축산 2명, 농공 2명, 생명유전 2명, 농촌생활 2명, 농식품개발 2명이다. 최종합격자는 관련 업무를 하게 되며 임용예정기관은 내년 3월 이후 전북으로 이전되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응시는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 직무분야 민간근무경력 6년 이상인 자, 기관이 정한 기사 등 자격증 한 개 이상 보유한 자면 가능하다. 기관이 정한 3가지 자격 요건 중 하나 이상 해당하면 응시가 가능한 것.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근무경력, 논문실적, 어학능력, 직무수행계획 등을 심사하며 면접에서는 개인별 연구실적,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심층질의응답을 통해 공직관, 전문지식,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11월 26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면접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결과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적을 경우에는 재공고한다.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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