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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직 추가시험 접수취소자 30명
최종경쟁률 66대 1 · 일행 114대 1
전라북도가 내달 실시되는 제4회 지방직 추가시험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61명 선발에 총 4,003명이 지원해 65.6대 1의 최종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 접수취소기간 후 집계된 결과로 접수취소기간 동안 30여명이 접수를 백지화 한 결과다.도는 앞서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4,033명이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후 일주일 간(22일까지) 접수취소기간을 통해 30명이 접수를 백지화해 최종적으로 4,003명이 지원한 결과다. 31명이 선발하는 일행 9급(일반)에는 31명 선발에 최종 3,537명이 지원, 11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접수기간동안 일행 9급(일반)에는 3,561명이 지원했으나 접수취소기간 후 24명이 접수를 취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도의 추가시험 직렬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공채 일행 9급(일반) 31명, 일행 9급(장애) 1명, 일반기계 9급 6명이고, 특채는 수의 7급(일반) 9명, 수의 7급(장애) 1명, 농업연구사(작물) 2명, 농업연구사(농업환경) 1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2명, 일반기계 9급 2명, 통신기술 9급 6명이다.이들 직렬별 최종 지원현황(경쟁률)을 살펴보면 공채 일행 9급(일반) 3,537명(114.1대 1), 일행 9급(장애) 44명(44대 1), 일반기계 9급 93명(15.5대 1)이다. 또한 특채의 경우 수의 7급 34명(3.8대 1), 농업연구사(작물) 151명(75.5대 1), 농업연구사(농업환경) 31명(31대 1), 보건연구사(공중보건) 51명(25.5대 1), 일반기계 9급 11명(5.5대 1), 방송통신 9급 51명(8.5대 1)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15일(10월 31일 장소공고)에 실시되고 12월 5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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