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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최종합격자 195명 ‘환호` - 선발예정인원보다 2명 많아
  2014-10-28| 조회수 765
서울시교육청 최종합격자 195명 ‘환호`
 
선발예정인원보다 2명 많아
 
서울시교육청이 올 지방교행시험 최종합격자 195명을 17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금번 최종합격자는 총 195명으로 선발예정인원인 193명보다 2명 추가된 수다. 

청의 금번 최종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공채 교육행정(일반) 135명, 교육행정(장애) 12명, 교육행정(저소득) 3명, 전산(일반) 20명, 사서(일반) 8명, 일반기계 3명,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2명, 건축 3명, 보건 3명이다. 도한 특채 최종합격자는 일반기계 2명, 일반토목 1명, 일반전기 1명, 건축 1명이다. 

공채 전산직에서 2명, 건축직에서 1명이 선발예정인원보다 추가돼 합격자로 결정됐고, 특채 건축직에서 1명이 선발예정인원보다 미달돼 최종적으로 공채에서 2명이 정원보다 추가돼 결정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올해 필기합격자는 총 297명이었고, 이들에 한해 면접 전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에는 필기합격자 대부분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나 필기합격자들은 면접에서 약 1.5대 1의 경쟁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올해 대부분 지역교육청에서 선발예정인원의 100~110%수준으로 필기합격자를 선발한데 반해 서울시교육청은 필기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의 153.8% 범위까지 결정했다. 필기합격자가 선발예정인원대비 선발범위가 클수록 면접에서 탈락자가 많아지게 된다. 특히 절대다수가 택하는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필기합격자 202명 중 135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 33%가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강당에 임용후보 등록을 마쳐야한다. 기관이 정한 일자에 등록하지 않으면 임용 포기자로 간주되므로 최종합격자는 기관의 규정을 준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해 결원이 생길 시 3개월 내로 예비후보자 중 추가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는데 예비후보자는 교육행정(일반) 47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6명, 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1명, 보건 3명 등 총 63명이다. 

한편 올해 지난 6월 21일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지방교행 주요직렬 합격선은 교육행정(일반) 348.07점, 전산 67점, 사서 333.30점, 일반기계 68점, 일반토목 70점, 건축 69점, 보건 84점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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