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 운전직 6명 선발
오는 29일부터 접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운전서기보 6명을 특채로 선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청에 따르면 금번 운전직 운전서기보 9급 선발인원은 총 6명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토관리사무소 2명, 영주국토관리사무소 3명, 진영국토관리사무소 1명 등이 각 근무예정기관서 일하게 된다. 차량 및 장비 운전, 국도?유지보수, 행정지원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3년간 전보가 제한된다. 응시는 1종 보통 운전면허 이상 소지자로 현재 부산과 대구, 울산, 경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자에 한한다. 학력과 성별은 제한이 없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운전경력과 음주운전 이력, 자동차 정비 등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여부,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저소득층에 속한 지원자는 5%,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는 5~10%의 가산점이 적용된다. 응시인원이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상인 경우에는 임용예정직무에 적합한 기준에 따라 선발인원의 3배수 이상으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결정하며 동점자 발생 시 모두 합격 처리한다. 면접에서는 공직관 및 적격성을 검정하며, 상중하로 평가한다.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국토관리청 운영지원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7일 발표되고, 면접은 11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응시자는 항시 기관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