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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직 추가시험 경쟁률 66대 1 - 일행 115대 1 수준
  2014-10-28| 조회수 772
전북, 지방직 추가시험 경쟁률 66대 1
 
일행 115대 1 수준 
 
전라북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4회 지방직 추가시험 원서접수를 받을 결과, 61명 선발에 총 4,033명이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잠정 현황이며 접수취소기간인 오는 22일 이후 최종 현황이 발표될 예정이다. 

도는 금번 4회 추가시험에서 공채로 일행 9급, 일반기계 9급, 특채 수의 7급, 농업연구사, 보건연구사, 통신기술 9급 등 총 61명을 선발키로 했다. 이에 총 4천 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 

금번 추가시험에서 공채 일행 선발이 특히 수험생을 반색케 했는데 31명을 뽑는 일행(일반)에는 총 3,561명이 지원해 약 11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전체 66대 1, 일행 일반모집의 경우 114대 1 정도로 경쟁률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종 현황은 접수취소기간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1일 지방직 9급 시험에 이어 도는 공무원연금개혁 등 요인으로 수요가 발생, 추가시험을 실시하게 됐다. 

추가시험에서 공채 일행직을 30명이나 선발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은 또 다른 기회라며 도전의 의지를 다졌고, 이는 114.8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게 했다. 

지난 6월 21일 실시된 전북도 지방직 선발에서 일행 9급에는 179명 선발에 5,408명이 지원, 30.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금번 추가시험에서 일행직은 30명 선발에 3,561명이 지원한 결과로, 지난 6월 실시된 지방직 시험과 비교해 볼 때 선발인원 대비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볼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15일(10월 31일 장소공고)에 실시되고 12월 5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에 한해 12월 15일과 16일 면접이 진행된다. 

지난 6월 21일 실시된 전북 지방직 응시율은 전체 66.7%, 일행 64.3% 정도로 나타났는데 금번 추가시험에서는 얼마만큼 많은 수험생이 실제 시험을 치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금번 도의 추가시험 직렬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공채 일행 9급(일반) 31명, 일행 9급(장애) 1명, 일반기계 9급 6명이고, 특채에서는 수의 7급(일반) 9명, 수의 7급(장애) 1명, 농업연구사(작물) 2명, 농업연구사(농업환경) 1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2명, 일반기계 9급 2명, 통신기술 9급 6명이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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