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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종합격자 시군별 현황은?
29개 시？군 완료…이달 말까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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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경기도 지방직 시군별 현황 |
지난 6월 21일 실시된 지방직시험 일정이 지자체별로 마무리 돼 가고 있다. 강원과 경북 등 2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지방직 최종합격자 발표일정을 끝낸 상태다. 경기도는 올해 도,시군별로 합격자발표를 별도로 진행했다. 도를 포함, 경기도 32개 시군이 기관별 일정에 따라 최종합격자 발표일정을 달리 소화한 것. 지난 5일 도, 고양, 광명, 군포 등 13개 시군이 최종합격자를 발표했고, 15일에는 광주, 16일 평택, 18일 수원, 19일 가평과 과천, 김포, 구리, 남양주 등 13개 시군이 최종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오는 25일 성남, 26일 양주, 용인 등 3개 지역에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 올해 경기도 지방직 일정은 모두 끝나게 된다. 경기도를 포함한 시군별 최종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도 23명, 고양 105명, 광명 41명, 군포 12명, 동두천 15명, 안성 40명, 안양 67명, 여주 67명, 이천 41명, 포천 46명, 화성 89명, 파주 103명, 하남 29명, 광주 14명, 평택 82명, 수원 97명이다.또한 가평 30명, 과천 12명, 김포 15명, 남양주 25명, 구리 22명, 부천 131명, 양평 30명, 연천 5명, 오산 16명, 의정부 55명, 시흥 59명, 안산 52명, 의왕 8명이다. 성남과 양주, 용인을 제외한 금번 경기도, 시군별 최종합격자 수는 1,331명이다. 올해 시군 포함 경기도 전체 선발규모는 1,581명이다. 과락으로 인한 필기합격자 부재 등에 따라 최종합격자가 정원에 미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번 경기도 지방직에는 38,308명이 지원해 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군 중 구리시가 34.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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