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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반행정 합격선은?
  2020-08-26| 조회수 274

1749명 선발예정에 22709명 필기시험 통과
경쟁 치열했던 경기도, 390.95점으로 최고 합격선 기록

 

[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경기도청이 21일 ‘2020년도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공고했다. 이로써 6월 13일 시행한 17개 지자체의 모든 필기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됐다.

 

4978명을 선발하는 제1회 공채시험에는 5889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이중 1749명을 뽑는 9급 일반행정(일반)은 2만 2208명의 출원인원 중 2270명이 필기관문을 넘었다. 32개 임용예정기관의 평균 합격선은 371.3점이었다.

 

임용기관 중 117.3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경기도는 390.95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어 49명이 필기합격한 군포시가 384.85점, 오산시가 383.43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포천시는 334.89점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합격선이 하락한 곳은 포천과 동두천 두 곳에 불과했다. 전년대비 포천은 16.53점 하락한 334.89점, 동두천은 7.77점 낮은 342.14점을 기록했다. 반면 여주는 전년대비 합격선 상승폭이 가장 컸다. 59명을 선발하는 여주의 합격선은 356.30점으로 전년대비 62.24점 올랐다. 연천과 오산도 전년대비 합격선이 58.67점, 46.17점 상승했다.

 

567명을 선발할 예정인 9급 사회복지(일반)은 759명이 필기합격 해 133.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9개 선발기관 중 합격선이 가장 높았던 곳은 355.35점의 안양시였다. 12명을 선발하는 안양시는 16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5명이 필기합격한 여주시는 275.27점의 합격선으로 29개 임용기관 중 유일하게 300점 고지를 넘지 못했다. 2명을 선발하는 동두천시의 필기합격자는 없었다.

 

경기도청은 필기시험 합격자 결정 등 추가 공지도 전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21일(금) 9시부터 8월 24일(월) 18시까지 반드시 면접시험 등록을 마쳐야 한다. 기간 내에 면접시험 등록을 하지 않으면 면접시험 응시 포기자로 간주한다. 등록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 성적은 불합격자의 경우 8월 21일(금) 9시부터 가능하며, 합격자는 최종합격자 발표일부터 성적조회를 할 수 있다. 필기시험 불합격자 중 사전에 유선 신청을 한 이들에 한해 답안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기간은 8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이며 방문 시 응시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당일에는 열람할 수 없다.

 

면접시험은 8월 31일(월)부터 9월 9일(수)까지 각 임용예정기관별로 진행한다. 본인이 응시한 임용예정기관의 지정된 면접일시·장소에 한해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면접시험 또는 인성검사 당일에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 수정테이프 등을 지참해야 한다.

 

종로공무원학원 채한태 교수는 “지방직 면접은 지역 현안이나 지역정책 조례 등을 준비해야 하며 코로나19와 관련한 내용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라며 “경기도의 경우 도시지역은 주거문제와 청년 일자리 정책을, 도농 복합지역 응시자는 저출산 문제와 귀농귀촌 사안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최종합격자는 9월 16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점은 공고문에 기재된 임용예정기관별 면접시험 담당부서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https://www.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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