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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 강화’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11일 실시
  2020-07-10| 조회수 67

시험실 당 수용인원 축소로 시험실 내 안전거리 확보
자진신고시스템 운영, 철저한 방역소독 실시

 

 


[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인사혁신처가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11일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을 시행하겠다고 8일 전했다.

 

인사처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시험인 만큼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치를 것을 강조했다.

 

먼저 응시자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예년 25~30명에서 20명 이하로 축소했다. 이를 위해 전년대비 88개 시험장과 1861개 시험실을 추가 확보했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학교 시설폐쇄 등에 대비해 별도로 19개 시험장을 확보한 상태다. 인사처는 평균 응시율이 75%인 점을 고려해 시험 당일 결시자 좌석 등을 조정해 응시자 간 최대한 추가거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사진 = 인사혁신처
▲ 사진 = 인사혁신처

또 시험 전 사전 조치로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상황 등을 확인하고, 최근 출입국 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관할보건소 등 보건당국과 협의해 각 권역별로 별도 지정된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확진자는 이번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아울러 시험장 안전대책으로 주출입구 단일화, 출입자 전원에 대해 손소독 및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의심대상자는 문진표 작성 및 재검사를 거쳐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은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토록 할 계획이다.

 

모든 응시자와 시험 관계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출입구와 화장실 등에 1.5m 대기지점을 표시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순차적으로 퇴실한다. 또한 시험시간 전 창문개방 등을 통해 충분히 환기하고 시험시간 중 일정한 환기유지 하에 에어컨을 가동한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5월 치러진 5급 공채시험에서 발휘한 모범적 방역시행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라며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응시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방역절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4985명을 선발할 예정인 국가직 9급 공채는 18만 5203명이 출원해 3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https://www.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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