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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35대 1...역대 최저
  2021-03-16| 조회수 536
지원자 작년대비 증가했지만 선발예정인원 증가 영향여성 지원자 57.6% 역대급 ... 필기시험 4월 17일 실시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35.0대 1로 집계됐다. 역대 가장 낮은 경쟁률을 형성했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지난달 21~24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662명 선발에 총 19만 8,110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총 4,985명 선발에 18만 5,203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1만2,907명 증가했지만 선발예정인원이 677명 늘면서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소폭 하락한 결과다. 
 

 

인사혁신처 제공
지난 10년간 국가직 9급 경쟁률 / 법률저널 자체 분석 결과
지난 10년간 국가직 9급 경쟁률 / 법률저널 자체 분석 결과

 

 

지원인원 증가는 내년부터 수학, 사회, 과학 등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등이 각 직렬(류)별 필수 전문과목으로 치러지는 9급 시험과목 개편 전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4,951명 모집에 17만 1,071명이 지원해 34.6대1, 기술직군은 711명 모집에 2만7,039명이 지원해 3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분야는 행정직군에서 교육행정이 282.2대1 (51명 선발/1만4,394명 접수), 기술직군에서는 방재안전이 114.2대1 (5명 선발/571명 접수)을 나타냈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35.0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수년간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형성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11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서울의 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시작 전 감독관들로부터 안내사항을 듣고 있다. / 사진: 인사혁신처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35.0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수년간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형성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11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서울의 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시작 전 감독관들로부터 안내사항을 듣고 있다. / 사진: 인사혁신처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2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1.4%로 가장 많고, 30대 30.6%, 40대 6.5% 순이었다. 50세 이상은 0.7%였다.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7.6%로 지난해(56%)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근 여성 비율을 보면 2017년 52.0%, 2018년 54.1%, 2019년 54.6%, 2020년 56.0%였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증가했다. 

2011년 28.7%, 2012년 49.2%, 2013년 50.8%, 2014년 51.8%, 2015년 52.7%, 2016년 53.6%였던 것을 고려하면 지난 10년간 역대급 비율이다. 
 

최근 5년간 여성 지원 비율
연령대별 지원비율 / 이상 자료: 인사혁신처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9급 공채시험은 국가공무원 최대 규모인 만큼,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방역 대책과 시험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4월 17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27일(목)에 발표한다. 시험장소는 4월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고로 법률저널 분석결과, 이같은 올해 경쟁률은 역대 가장 낮은 경쟁률로 파악되고 있다. 
 

이상 자료: 인사혁신처
이상 자료: 인사혁신처

 

 
 
법률저널 ;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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