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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3만 2042명 선발, 2년 연속 3만 명 돌파
  2020-02-20| 조회수 435

7급 749명. 8‧9급 2만 4232명, 연구‧지도직 670명, 특정직 4776명 등
경기도 7136명으로 선발인원 최대, 서울 3293명 뒤이어
2021년부터 9급 5월중, 7급 8월중으로 필기시험일정 변경

 

 
  

[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2020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계획에 따라 총 3만 204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방공무원 선발인원은 지난해 3만 3060명에 이어 2년 연속 3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최근 5년간 신규 선발규모를 살펴보면 ▲2015년 1만 7561명 ▲2016년 2만 186명 ▲2017년 2만 3명 ▲2018년 2만 5692명 ▲2019년 3만 3060명이었다.

 

올해 선발은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 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충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등의 증가 수요를 반영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2만 5651명, 특정직 4776명, 임기제 1546명, 별정직 27명, 전문경력관 42명을 선발한다. 이중 일반직은 7급 749명, 8‧9급 2만 4232명, 연구‧지도직 6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렬별로는 부족한 현장인력 충원을 위해 소방직 4771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직 2632명, 방문간호 및 치매안심센터 등을 위해 보건 및 간호직 1574명 등을 선발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13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이어 ▲서울 3292명 ▲경북 2828명 ▲전남 2410명 ▲경남 2403명 순이다.

 

시험별로는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2만 6686명(83.3%),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5356명(16.7%)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회통합 실현 및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저소득층, 장애인, 고졸(예정)자 등의 선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7·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인 3.4%보다 높은 1399명(5.6%) 선발한다. 저소득층 구분모집 역시 9급 시험을 대상으로 812명(3.8%)을 채용하는데 이는 법정 의무고용비율인 2%보다 높은 수치다. 9급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으로는 33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0년 공채 필기시험은 ▲9급 6월 13일(토) ▲7급 10월 17일(토)에 각각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 9급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은 2018년부터 고교에 적용되고 있는 2015년 교육과정을 반영해 출제한다. 시‧도별 선발인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2021년부터는 필기시험 일정이 변경된다. 9급은 5월중, 7급은 8월중에 시험을 실시하며 공채와 경채의 중복접수도 제한된다. 또한 7급 공채 필기시험의 경우 1차 필수과목 중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2021년부터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주민 접점의 현장‧생활 중심의 공무원 채용을 확대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유능한 인재 발굴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자료 = 행정안전부
 


[출처] 공무원저널 (https://www.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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