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 ‘1,171명의 도전 끝’
최종합격자 83명 결정…일반 2명 초과
1,171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제1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25일 전해지면서, 모든 시험일정이 마무리됐다.
최종합격자는 총 83명으로 구분모집별 최종합격자는 ▲일반-63명 ▲장애-4명 ▲저소득-6명 ▲시간선택제-10명이다.
면접시험을 통해 1명이 탈락했으며, 일반구분모집은 당초 선발예정인원에서 2명 초과 합격했다.
초과 합격한 임용예정기관은 익산시로, 당초 11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2명이 초과된 1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자 전원이 면접시험에 낙마하지 않고 최종합격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군산시에서는 1명이 면접시험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반면, 장애인 구분모집은 6명이, 저소득 구분모집은 4명이 미달했으며, 시간선택제 모집은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해당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 부서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직접 마쳐야 정식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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