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직 공채 13개 고사장서 실시” 경채는 6개 고사장서…장소 재확인 필요
오는 19일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 장소가 지자체별로 공개된 가운데, 서울시는 올해 사회복지직 공채를 시내 13개 고사장서 실시한다.
지난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사회복지직 공채 시험은 경복고, 해성국제컨벤션고, 경동고, 도봉고, 숭실고, 명지중, 목동중, 구로고, 문일고, 성남고, 장안중, 보성고, 선린중(장애인 편의 지원대상자) 등 13개 고사장서 치러진다.
이번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채 시험에는 전체(일반, 저소득, 장애, 시간선택) 7,708명이 응시할 예정이다(7.3대 1 경쟁, 일반모집은 6,708명 응시 9.3대 1 경쟁) 또한 공채 시험과 같은날에 실시되는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채 시험은 광희중, 상경중, 중암중, 선유고, 인헌고, 천호중 등 6개 고사장서 치러진다. 이번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채 시험에는 전체 3,576명이 응시(일반모집만 선발)할 예정이다(21.8대 1대 경쟁)
아울러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채 및 경채 시험일에 한날 치러지는 기술직 1회(일반토목 9급, 건축 9급, 약무 7급)시험은 시내 광남고, 화곡중, 수도전기공고, 장충고, 성암여중, 양재고 등 6개 고사장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시 기술직 1회 시험에는 일반토목 9급은 전체(일반, 저소득, 장애, 시간선택) 2,071명이 응시할 예정이고(55.9대 1 경쟁, 일반모집은 1,953명 응시 78대 1 경쟁), 건축 9급은 전체(일반, 저소득, 장애, 시간선택) 1,524명이 응시할 예정이다(25.4대 1 경쟁, 일반모집은 1,359명 응시 32.대 1 경쟁). 약무 7급의 경우 29명이 응시(일반모집만 선발)할 예정이다(7대 1 경쟁).
3월 19일 한날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3개 공채 및 경채 시험이 진행되므로 응시예정자는 시험별 장소 및 입실시간 등을 재확인해 시험당일 시험장을 잘 못 찾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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