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최종합격자 발표 마무리 대구만 남아
지난 6월 27일에 실시된 지방직 9급 일정이 마무리돼 가고 있다. 6일 현재 대구시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지방직 9급 최종합격자 발표를 완료한 상태다. 대구시가 오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 올 지방직 9급 일정은 모두 끝이 난다. 현재까지 발표된 지역 지자체의전 직렬에 대한 최종합격자(선발예정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북 707명(738명), 대전 183명(178명), 강원 1,086명(1,136명), 제주 282명(301명), 충북 545명(558명), 세종 26명(27명), 인천 166명(172명), 광주 208명, 경북 970명(1,036명), 전남 943명(1,009명), 충남 725명(771명), 경남 893명(915명), 부산 1,107명(1,079명), 울산 278명(275명), 경기 2,661명(2,595명)이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선발예정인원대비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결과로 지자체별 내부 검토에 따라 필기추가합격자를 발표한 상황이다. 특히 경북의 경우 19명이 필기추가합격자로 정해졌고 오는 14일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추가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행직의 경우 대체로 선발인원에 맞게 최종합격자가 결정됐으나 기술직, 장애 및 저소득층, 시간선택제 모집에서 미달된 결과를 낳았다. 이인아 기자 gosilec@elc.co.kr<저작권자(c) 한국고시. http://k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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